함연지 남편 직업 유튜브

함연지 남편 직업 / 결혼 / 나이차 정보

 

 

지난 17일 MBC 인기 프로인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으로 함연지와 그의 남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연지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한민국 기업 '오뚜기' 브랜드 회장 함영준의 딸이지요.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가 직업이지만, 최근 각종 지상파, 공중파 방송에 얼굴을 심심찮게 비추고 있으며, 유튜브 플랫폼에서도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서 최근 인터넷상에서 함연지와 함연지 남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함연지와 그녀의 남편 직업 등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앞에서 썼듯, 함연지는 국내 굴지 기업 오뚜기 회장의 장녀입니다. 재벌 2 세지요. 예전 언론에 함연지 앞으로 오뚜기의 주식 지분이 4만 3천 주가 있다고 보도된 바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려 300억 원이라는 부를 갖게 된 그녀에 대해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재벌 2세, 금수저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흔히들 예상하고 있는 재벌가의 자녀의 이미지가 아닌 소탈하고 털털하고 애교 있는 반전 모습으로 주가 상승중입니다.

 

함연지 나이 : 29세 (1992년 5월생)

직업 : 유튜버, 뮤지컬 배우

학력 : 대원외고 영어과,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과

 

 

유튜버 함연지

함연지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는 현재 35.9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습니다. 

콘텐츠 속의 함연지는 다소 털털하고 거침없으며, 애교 많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격도 활달하고 항상 웃는 모습이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뚜기 회장의 딸인만큼 오뚜기 즉석식품 먹방을 자주 하며 자사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경쟁사의 제품을 생전 처음 먹어보며 리뷰하는 모습을 보여, SNS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함연지 신혼집

각종 방송을 통해 함연지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서울 성수동의 트리마제에 살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고급 아파트로 유명합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가 30억이 넘어, 역시는 역시 역시입니다.

 

 

함연지 신랑 직업

 

많은 이들이 함연지의 남편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결혼 전부터 화제가 되었지요. 이 부부는 7년의 연애 후 2017년 결혼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함연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고, 유튜브 영상으로도 부부의 브이로그가 자주 올라옵니다. 남편을 '햄편'이라고 부르더군요. 신랑은 선한 인상을 가진 훈남에 아내에게 아주 자상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년 차 부부 같지 않고 연애 4개월 차 커플 같습니다.

 

함연지 남편 직업은 대기업의 일반 사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그 대기업이 오뚜기 입니다. 2019년까지 홍콩의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현재는 부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178cm의 키에 훤한 외모를 갖고 있는 함연지의 남편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스위트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동갑내기 커플은 고등학교 동창회 모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7년을 연애했다고 하는데요. 긴 연애 후 결혼했음에도, 여전히 자상하고 달달한 커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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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의 방송 출연 영상이나 유튜브 채널을 보다 보면 참 바르게 잘 자란 숙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함연지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영상에 출연하는데, 부모님도 참 자상하고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유튜브로서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그 때문에 부담감이 생길 수도 있는 자리이지만, 지금처럼 즐겁고 활발한 활동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